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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착취물 제작·유포한 여중생 구속기소 성 착취물 제작·유포한 여중생 구속기소 샘통이다. 보지년. [서울신문] 8일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유천열)는 게임을 하다 알게 된 또래 여학생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청소년보호법 위반)로 중학교 3학년 A(16)양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양은 올해 3월 모바일 게임을 하면서 알게 된 여학생에게서 신체 노출 사진과 동영상을 받아냈다. 이후 영상을 더 보내지 않으면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약 한 달 동안 성적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사진과 영상 수십 개를 추가로 찍어 보내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양은 피해자로부터 받은 사진과 영상 수십 개를 자신의 친구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다른 사람들에게 유포하기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초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남양유업 회장 - 경쟁사 비방글 유포 혐의로 입건 남양유업 회장 - 경쟁사 비방글 유포 혐의로 입건 남양유업이 홍보대행사를 동원해 인터넷 커뮤니티에 경쟁사 제품을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등 7명을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회장 등 남양유업 관계자들은 지난해 3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홍보대행사를 동원해 경쟁사 제품을 비방하는 내용의 게시글과 댓글 70여 개를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비난을 받은 업체는 지난해 4월 15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아이디 4개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고, 3차례 걸친 압수수색 끝에 남양유업 측이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남양유업은 2009년과 2013년에도 인터넷에서 경쟁사 비방글을 유포한 혐의로..
롯데 하이마트몰 - 반품된 Xbox를 별도 조치 없이 타 구매자에게 보냈다 롯데 하이마트몰 - 반품된 Xbox를 별도 조치 없이 타 구매자에게 보냈다 롯데하이마트몰에서 Xbox One 번들을 구매한 구매자에게 타 유저가 반품한 제품을 별도 조치 없이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구매자는 훼손된 패킹, 그리고 이물질이 묻은 Xbox One 번들을 받았다. 게다가 이전 구매자가 제품에 로그인한 흔적도 남겨져 있었다. 롯데하이마트몰은 이를 두고 '실수'라고 일관했다. 다행히 구매자는 여러 차례 통화 끝에 1주일이 지나서야 새 제품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롯데하이마트몰 입장에서는 반품 제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 디스이즈게임 정혁진 기자 # 반품 처리된 제품이 별도 조치 없이 그대로 전달, 접속 이력도 남아 있어 Xbox 네이버 카페의 '현뿡' 유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