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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스마트폰 1000여대 훔쳐...근무자 2명 검찰 송치 쿠팡 스마트폰 1000여대 훔쳐...근무자 2명 검찰 송치 쿠팡에선 1000여건에 발생하는데도 전혀 모르고 있었고 조치도 없었음. 쿠팡 쓰지 말자. 빠르다고 쓰는 넘들은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 ---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쿠팡 동탄물류센터 근무자 20대 A씨 등 2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초까지 물류센터에 근무하면서 고가의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 1000여 대를 빼돌려 약 10억원을 챙긴 혐의다. 화성동탄경찰서 전경. [사진=경기남부경찰청] 2022.09.16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또한 같은 혐의로 다른 근무자 1명과 장물업자 1명 등 2명도 불구속 송치했다. 또 다른 근무자 1명은 최근 검거해..
샌드위치 등 위탁 제조업체에 갑질 GS25 편의점에 243억 과징금 - GS리테일(페미기업) 샌드위치 등 위탁 제조업체에 갑질 GS25 편의점에 243억 과징금 - GS리테일(페미기업)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지에스리테일'이 하도급법 위반으로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에스리테일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43억 68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에스리테일은 GS25 PB상품 위탁 제조업체들에 샌드위치와 김밥, 도시락 등 신선식품 제조를 맡기면서 각종 명목으로 부당하게 금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PB(Private Brand)상품은 특정 유통업체 주문에 따라 제조업체가 납품한 제품에 해당 유통업체 상표를 부착해 해당 유통업체 점포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에스리테일은 2016년 11월부터 2019년 9..
LG전자 빌트인 듀얼 냉온정수기 혼탁한 물 나와 - 오염수 / 헬쥐전자 LG전자 빌트인 듀얼 냉온정수기 혼탁한 물 나와 - 오염수 / 헬쥐전자 소비자 불만 33건 접수…교체 대상 1만300대 LG전자[066570]의 일부 정수기 제품에서 녹물 등이 나올 우려가 있어 제조사가 자발적 교체(리콜)에 나섰다. 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생산·판매된 LG전자의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언더싱크'(모델명 WU900AS) 모델에서 혼탁한 물이 나온다는 고객 불만이 33건 접수됐다. 이에 소비자원이 LG전자가 제출한 자료를 검토한 결과 제품 생산 과정에서 염소성분이 포함된 검사수(차아염소산수)가 과량 투입돼 일부 제품에서 부식으로 녹물과 같은 혼탁한 물(탁수)이 나올 수 있음이 확인됐다. LG전자도 국가 공인 수질검사기관인 자체 물과학연구소와 제3 검사기관..